부상, 논란 딛고..안세영, 셔틀콕 여왕 2년 연속 우뚝
이어 안세영은 여자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여자 선수에도 선정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아시안게임 무릎 부상 여파로 올해 초반 주춤했지만,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안세영은 올림픽 이후 대표팀 운영 문제를 폭로하며 주목받기도 했지만, 10월 국제무대 복귀 후 덴마크오픈 준우승, 중국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이어 안세영은 여자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여자 선수에도 선정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아시안게임 무릎 부상 여파로 올해 초반 주춤했지만,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안세영은 올림픽 이후 대표팀 운영 문제를 폭로하며 주목받기도 했지만, 10월 국제무대 복귀 후 덴마크오픈 준우승, 중국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가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남자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그의 세 번째 영예로, 1931년 상이 제정된 이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이다.오타니는 올해 LA 다저스와의 10년 7억 달러 계약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데 이어, 메이저리그 역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