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APEC 정상회의서 한·미·일 협력 강화
윤 대통령은 14일 출국하여 21일까지 페루와 브라질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1차 회의에 이어지는 2차 회의로, 이번에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처음 참석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재선 도전을 포기한 상태로, 이번 회의가 사실상 마지막 3자 회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APEC 회의에서 다자회의와 양자 회담을 진행하고, 이후 1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