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한옥과 손 잡는다면?
전시는 이케아의 제품과 한옥의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한국인의 집과 생활에 미친 영향을 과거, 현재, 미래로 표현한다.
전시는 별채, 사랑채, 안채로 나뉘며, 각각의 공간은 특정 주제를 가지고 있다. 별채는 이케아의 첫 한국 진출을, 사랑채는 스웨덴 정체성을 소개한 과정을, 안채는 완전한 융합을 상징한다.
각 공간은 이케아의 다양한 제품과 한옥의 특성을 통해 영감을 주며,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라이프스타일 잡지 ‘행복이 가득한 집’의 ‘2024 행복작당 북촌’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