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이후 해체한 샵 멤버 재회
두 사람은 2002년 엘리베이터에서 몸싸움을 벌였고, 이 사건으로 샵이 해체됐다. 이지혜는 최근 멤버들과 서지영 없이 모임을 가진 것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자 했으며, 서지영은 과거의 불화가 오래된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들은 그룹 재결합에 관해서도 이야기하며, 샵도 콘서트를 열 수 있지 않겠냐는 의견을 나눴다. 서지영은 떨리는 것과 말을 조금만 해도 기침이 나온다고 밝혔으며, 이지혜는 칠순 전에는 가능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지영은 마지막으로 이지혜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출연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