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K팝의 이면… 끊이지 않는 '아이돌 성범죄'
최근 NCT 전 멤버 태일이 성범죄 혐의로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되었으며, 이는 가요계에서 이례적인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성범죄에 연루된 K팝 스타들, 박유천, 승리, 정준영, 힘찬 등은 이미지 손상으로 연예계에서 퇴출당하거나 실형을 선고받았다. K팝은 주로 10대와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팬덤 비즈니스로, 아티스트의 성범죄는 더욱 심각한 문제로 여겨진다.
전문가들은 아이돌이 일반적인 사회성을 기르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어 스트레스가 돌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며, 인성 교육과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성인이 된 아티스트의 행동을 통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