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전국체전 4관왕 달성, 파리 올림픽의 아쉬움 날리다
1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 결선에서 48초12로 1위를 차지한 황선우는, 자유형 200m, 계영 400m, 계영 800m에서 이어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전국체전에서 좋은 기록을 달성했다.
황선우는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혼계영 400m에서 5관왕에 도전하며, 4회 연속 MVP에도 도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