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에는 '북캉스' 어때?

한강이 쏘아 올린 공이  '독서 열풍'을 불렀다. 특히 가을을 즐기는 추캉스 중 '북캉스'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기류에 힘입어 뜨거워졌다. 

 

서울신라호텔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독립서점 '어쩌다 책방'과 협업해 '블라인드 데이트 위드 어 북(Blind Date with a Book)'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도시', '예술', '산책' 주제로 큐레이션된 10권의 책 중 2권을 랜덤으로 제공하며, 아름다운 팔각정 야외 정원과 산책로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환경을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은 '글래드 북스테이 패키지'를 출시하여 객실 1박과 도서 '푸른 들판을 걷다'와 함께 10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테이크호텔 서울 광명은 '힐링 북캉스 패키지'를 통해 매월 인문, 사회 분야의 베스트셀러 도서와 함께 시그니처 얼그레이티 세트, 2인 조식, 인피니티풀 이용 혜택을 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