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왕따 피해 경험 밝혀

배우 박서준(35)이 가수 성시경(45)의 유튜브 채널에서 어린 시절과 왕따 경험을 고백했다. 

 

성시경은 박서준과 드라마 ‘경성크리처’를 시청한 후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칭찬을 보냈다. 

 

박서준은 자신의 소심한 성격과 왕따 경험을 언급하며, 초등학교 시절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연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성시경도 자신의 왕따 피해 경험을 공유하며, 어려운 시기를 회상했다. 

 

박서준은 2011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후,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 2’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킬미 힐미’,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등 여러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