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제주 1호 골프장인 더 시에나 CC에서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가 열린다. 대회는 더 시에나 그룹이 주최하며 참가자 1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총 상금과 상품은 2억원 상당이며, 홀인원에 대한 특별 상품으로 BMW 320i와 4400만원 상당의 호텔 풀빌라 숙박권이 제공된다.

 

대회에서는 7홀에서 홀인원 시 BMW320i, 14홀에서 홀인원 시 4400만원 상당의 풀빌라 숙박권, 3홀에서 홀인원 시 무료 라운드 이용권 등이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선물이 제공되며, 개인 및 단체 우승자에게는 각각 천만원 상당의 더 시에나 상품권이 수여된다. 추가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베스트드레서 이벤트를 통해 고급 드라이버와 수제 퍼터가 제공된다.

 

박인비 프로가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며, 유소연, 이보미, 김하늘, 최나연 프로와 함께 다양한 라운딩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는 후원금과 참가비 전액을 전 세계 난민과 고아를 위해 기부하는 자선 골프대회로 운영된다.

 

더 시에나 그룹은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적 기여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KLPGA 대회와 제1회 더 시에나 컵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