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한다. 

 

차은우는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싱글 '헤이 헬로우'의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30일 발매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티저 이미지에서는 차은우와 페더 엘리아스가 뒷모습으로 눈부신 케미를 발산하며 여름에 어울리는 경쾌한 무드와 파란 색감이 돋보인다.

 

차은우는 지난달 서울 앙코르 팬콘에서 페더 엘리아스와 함께 '헤이 헬로우'를 무대에서 처음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2022년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페더 엘리아스의 '본파이어'와 듀엣을 선보인 바 있다.

 

차은우는 올해 2월 솔로 데뷔 앨범 '엔티티'를 발매하고, 아시아와 남미 11개 도시를 순회하는 팬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차은우는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원더풀 월드'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차은우는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에 출연할 예정이며, 신곡 '헤이 헬로우'는 30일 0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