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子 그리 입대에 같이 못 가는 이유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의 해병대 입대에 전처가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아빠는 꽃중년' 방송에서, 김구라는 그리에게 함께 입대할 의향을 표했지만, 그리는 엄마와 함께 가기로 한 상황이었다. 

 

김구라는 "엄마가 가는 게 맞지"라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용건은 둘째 아들 결혼 때 엄마를 만나 짠한 감정을 느꼈다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가족 간의 끈끈한 정서와 복잡한 감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