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숨은 보석 '타타신지' 한국 여행객 몰려든다!
타오위안은 국제공항이 위치한 교통의 요지로, 다양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롱탄 대지에서는 대만의 차와 민속 공예품을 만날 수 있으며, 아름다운 호수와 공원, 다양한 레저 체험이 가능하다.
타이베이는 대만의 수도로, 여러 예술 공연과 전시회가 열린다. 국립고궁박물원, 린본웬 저택, 용산사 등 다양한 문화유산도 탐방할 수 있다.
신베이는 지우펀, 예류지질공원, 황금폭포 등 명소가 많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지우펀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영감이 된 곳으로, 전통 거리와 건축물로 유명하다. 신베이에는 산·숲·바다·계곡·강·온천 등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흔적이 공존한다.
지룽시는 100년 넘은 항구도시로, 아시아 최대의 크루즈 항구를 자랑한다. 지룽 국립 해양 공원에서는 다양한 해양을 탐험할 수 있으며, 허핑다오 지질공원에서는 독특한 해안 절벽과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다.